k리그1도 어느덧 중반부를 넘어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현재 팀당 28경기씩 진행했으며, 팀당 10경기 씩 남겨두고 있는데, 과연 우승의 향방과 강등은 어떤 팀이 될까요?
k리그1 순위
- K리그1 1~3위 팀은 ACL 출전 자격을 얻는다.
- K리그1 12위 팀은 K리그 2로 강등된다.
- K리그1 11위 팀은 K리그2 2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 K리그1 10위 팀은 K리그2 3~5위 플레이오프 최종 승리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상위권은 어느 정도 정해졌는데 중위권과 하위권 싸움이 치열합니다.
조금 의외인 부분은 인천이죠. 매년 강등권 싸움을 했던 인천이 올해는 엄청 잘하고 있습니다. ACL 출전 자격인 3위 포항과 불과 승점 1점 차이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뒤집을 수 있는 가시권에 들어와 있는데 끝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승팀은 아무래도 울산과 전북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울산이 유리한 건 사실입니다. 6~8위인 수원 FC, 강원, 서울의 경우 승점차 없이 촘촘하게 모여 있으며, 9위 수원, 10위 대구, 11위 김천은 K리그 2 2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 걱정을 해야 되는 위치에 있습니다. 성남은 12위이지만 최근 5경기 2승으로 승점 6점을 얻었기에 마지막까지 누가 강등될지 모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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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선수 순위
k리그1 선수 순위는 어떻게 될까요?
<k리그1 득점 순위>
인천이 4위를 기록하고 있는 건 바로 이 선수 때문이죠. 인천의 무고사가 제주 주민규와 함께 총 14골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수원 FC의 이승우가 11골로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점도 눈에 띄네요.
그렇다면 도움 순위는 어떻게 될까요?
<K리그1 도움 순위>
최용수 감독이 아끼는 강원의 김대원 선수가 11개로 1위입니다. 득점도 10골을 기록하면서 리그에서 유일한 10-10 클럽을 가입했습니다. 스탯이 아주 화려 하네요. 2위와의 격차도 많이 나기 때문에 도움왕은 거의 확실할 것 같고,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K리그1 공격포인트 순위>
득점과 도움의 합인 공격포인트는 강원의 김대원, 제주의 주민규가 1위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두 선수가 거의 리그 MVP급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마지막에 누가 웃을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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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일정
마지막으로 10경기 씩 남겨두고 있는 k리그1 일정을 확인해볼까요?
이상 K리그1 일정 및 순위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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